건물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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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통상 대통령의 임기는 전임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 다음날 0시에 시작.
[디지털타임스DB] 자정 무렵 제21대 대통령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밤샘 체제로 취임식 준비에 돌입한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 의전 행사 등을 주관하는 의정관실은당선인확정.
사진은 1989년 사법연수원 졸업식에서 모친인 고(故) 구호명 여사와 기념 촬영을 하는 이재명당선인.
이당선인은 4일 0시 기준(개표율 48.
35%) 영남권과 강원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 이재명 대통령당선인이 1990년대 후반 인권 변호사로 일하던 당시 토론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
'진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당선인인생역전 이야기를 초등학교 은사 박병기(73) 전 교장의 회고와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한당선인의 인간성과 철학, 그 근원을 조명하기 위해 어린 시절의 생활, 스승과의 인연, 정치 여정.
앞둔 2일 경기 성남 분당 야탑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연설을 마친 뒤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당선 확정과 동시에 군 통수권을 이양받고, 서울국립현충원 참배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대선특설무대에서 이재명당선인과 김혜경씨가 김동명·박찬대·정은경·김경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취임식을 치른 직후 대통령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21대 대통령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사태로 치러진 보궐선거인 만큼 선관위가당선인결정안을 의결하는 즉시 신임 대통령.
마침내 대한민국호를 진두지휘할 새 선장이 뽑혔다.
이재명 대통령당선인은 치열한 선거전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싶겠지만 그럴 여유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인수위원회도 꾸리지 못하는 시간적 문제뿐 아니라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산더미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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